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롯데백화점 노원점서 희망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총복)는 오는 7월 8일까지 11일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남도 먹거리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희망장터’라는 주제로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우수 농수산식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담양 수미감자와 눈꽃부각, 고흥 유자즙, 화순 기정떡과 쑥인절미, 영암 수제요구르트와 스트링 치즈, 완도 쫄쫄이미역과 건다시마, 광양 EM비누, 화순 작두콩차와 아카시꿀, 영광 모싯잎송편, 강진 인견원피스와 린넨 가디건, 순천의 특허 받은 칠리크림새우와 치즈감자새우 등 총 50여개다.
정총복 센터장은 “전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와 만나는 자리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자 인식 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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